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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前生에 집착하는 집단정신병, 치유해야 한다
朴京範, 2016-11-30 오후 09:51:54  
 
사람들끼리 회의나 언쟁을 하다가 상대방의 주장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때로는 이해도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흔히들 미친* 혹은 정신병자라고 한다. 병은 신체가 허약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뇌와 신경이 허약하면 현실의 물질세계에서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에 깃든 자신의 魂이외의 다른 차원에서 말미암은 영향력이 종종 신체행위를 간섭할 수가 있다. 그것이 대개는 현실사회의 분위기에 합당한 대응이 아니기에 현실에 적응해 살아가려 하는 타인들에게 혼란을 초래하는 것이다. 혁명成敗의 짜릿함 반복하고픈 잠재의식 정신병자에게 가해지는 다른 차원에서의 영향력은 흔히 외부적 영향력인 잡귀를 운운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욱 지속적이고 뿌리깊은것이 자기자신의 靈的業績에 따라 가해지는 前生의 慣性이다. 자기의 지위가 前生에서보다 낮은 현실을 감안하지 않고 분수넘는 과대망상을 한다. 현생에서는 그다지 긴밀한 관계로 생활할 운명이 아닌 타인을 향해 前生과 같이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자 집착하기도 한다. 이러한 생활태도는 현생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살면서 자기영혼의 결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인간탄생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치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한편 이러한 현상이 집단적으로 나타날 때는 개인이 아닌 국가사회 전체가 병들고 치유대상이 된다. 인류의 역사를 볼 때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치자의 억압과 민중의 저항이 있었고 그것이 폭력적인 방법으로 귀결되어 오기를 오래 반복했다. 민주선거라는 비폭력의 타협안이 만들어진 것은 인류의 역사시대에서 아주 근래에 불과하다. 人類史에 가장 알려진 프랑스대혁명에서 민중은 그동안 받은 핍박의 한풀이를 단숨에 하기 위해 그들을 착취한 계급의 대표자를 잔인하게 처형했다. 그외에도 우리역사 등에서도 근래까지 그러한 사례는 비일비재했다. 그러한 혁명이 성공한 전생경험이 있다면 그 짜릿함을 반복하고 싶어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성공의 쾌감을 얻고자 그들은 과거의 재현에 집착하는 것이다. 민중의 권익증대는 특정인 타도가 아닌 제도개혁으로 그런데 民衆이 더이상 愚衆이 되지 않기 위하여는 민중의 복지를 향상할 길은 합리적인 사회제도에 의한것이지 특정인 공격으로 될일이 아닌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사회에서는 일부나마 민중의 삶을 개선할 길이 열리고 있다. 공무원연금개혁으로 공무원의 노후를 윤택하게 하기 위한 지나친 국민부담이 덜어지게 되었다. 노동개혁이 진행되면 더이상 대기업의 고임금노동자들과 일반 근로자들과의 격차가 줄어들것이다. 김영란법실시로 국민은 공무원 교사 기자 등 잠재적 갑질계층의 눈치를 보며 필요이상의 지출부담을 더하지 않게 되었다. 게다가 초등학교한자교육이 실시되면 이제까지 문벌있는 집안출신이나 미국유학파만이 독점해왔던 지식언어의 사용이 보편화되어 국민은 누구나 고수준의 교육을 사교육부담없이 받을수있게 된다. 힘있는 불만계층에 의한 반란 물론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볼 계층은 존재할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계층이 대부분 사회에서 영향력있는 계층이라는것에서 그 불만은 크게 나타날수 있다. 이러한 힘있는 불만계층이 그들이 바라는대로 이사회의 진행을 돌리고자하는 행위에 나서고 있는데 많은 일반민중에게 전생의 기억을 부추겨 반복하게 하는 정신병적 행위를 유도하고 있다. 그들은 할수만 있다면 광장에 그들에게 피해를 주었던 '착취계층'의 대표자를 광화문광장에 끌어내어 처형하고 싶어한다. 개인을 처단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을 현실의 理性으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전생의 기억을 반복하고 싶은 저급한 정신병적 욕망이 일으켜져 그들은 겉잡을수없이 치달고 있는것이다. 이들의 치유는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뿐이 아니라 이들 많은영혼이 제갈길을 찾아 현생에 태어난 각자의 意義를 찾아가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그것이 세상의 존재 意義를 살리고 神의 뜻에 부합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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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오후 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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