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社說 지방뉴스 문화/생활 連載 인물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회원방
문학 | 예술 | 여행지 | 맛집 | 행복이야기
HOME > 문화/생활 > 예술 폰트크게 폰트작게 기사프린트 기사보내기 기사스크랩하기
새로운 時代 새로운 思想의 要望
- 國家內 다양성을 인정하고 分派別 욕구의 최대충족을 指向한다
朴京範, 2010-03-20 오전 08:55:11  

 

2009-08-23 오후 07:47:02  
 
한국사회의 지역계층 및 이념 갈등은 이미 오래된 숙제가 되었다. 이러한 중에 지도자로서 누구나 하기 쉬운 이야기는 지역과 이념을 넘어 다함께 화합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膾炙된 지 오래임에도 이제까지 달라진 것은 그다지 있지 않다. 특히 소외계층의 권익증진과 사회개혁을 표방하며 출범했던 좌파정권을 충분히 겪어보았음에도 그러하다는 것은 더욱 그 벽을 느끼게 하고 있다.


本稿의 제목 또한 陳腐하다. 그러나 이것은 기존관념 內의 洗滌方式이 아닌 社會觀의 기준점인 國家觀에서부터 새로운 틀에서 새 시대의 사상을 개발하여야 함을 말한다.


플라톤이 국가를 인간에 비유했듯이 국가는 한 유기체와 같아 그 안에서는 역할과 성격이 다른 여러 部分이 조화를 이루어 생명을 이룬다. 즉 국가는 동질성을 가진 집단이 아니라 몇 개의 分派가 지역 및 역사적 緣을 따라 결성된 하나의 통치 및 보호체제이다.


우리의 보수 및 진보 정치의 구도가 선진국의 보수 및 진보 정치의 구도와 다른 것은 선진국의 정치구도는 현재의 국가의 성립에 합의를 본 전제하에서의 보수와 진보이지만 우리의 경우 국가의 정체성에 관한 충분한 合意의 테두리 밖에서 보수와 진보 정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부수립당시에는 국가정체성이 합의된 것 같아도 시대에 따라 分派의 영향력은 달라졌다. 이백년 가량 이전에 현재의 국가체제가 성립된 여러 선진국들과 달리 불과 근래 수십년 근대국가를 이룬 우리의 경우 分派간 역학구도는 단기간에 더욱 유동적일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우리의 역사에서 日帝시대 그리고 조선시대의 分派間 力學構圖는 달랐다. 王朝시대와 强占시대 그리고 건국초기까지는 통치권의 절대적인 힘이 分派間 욕구를 억제하는 효과를 주었기에 국가의 일체성이 僞裝되었지만 민주화시대에는 各分派의 覺醒에 따라 各分派間의 角逐이 드러남은 당연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마치 동질성을 가져야만 할 것처럼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가 자기 分派의 指向을 全국가로 보급하고자 하고 만약 自派의 가치관이 국가에 반영되지 않으면 이 나라가 반역자가 집권하고 있는 듯이 분개하는 것에서 서로의 갈등은 필연적이었던 것이다.


국가는 국가를 이루는 여러 分派를 인정하고 특히 민주국가는 各分派의 영향력이 시대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비로소 유연하게 운영될 수 있다.


이제는 과거 왕조시절 강점시절 혹은 신생국가시절의 일체국가이념에서 탈피하여 국가를 이루는 여러 分派의 다양한 개성을 살리며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새 시대의 사상을 개발하여야 한다.



SNS 기사 내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2010-03-20 오전 08:55:11 
유니타임즈 www.unitimes.kr
朴京範의 다른 기사보기

朴京範 : 저서
장편소설 <천년여황>, <은하천사의7일간사랑>, <잃어버린세대>, <베오울프와 괴물그렌델>.
시집 <채팅실 로미오와 줄리엣>.
짧은 소설집 <나는 이렇게 죽었다>.
장편소설 <마지막 공주> <꽃잎처럼 떨어지다>.
연작수필집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
현재 의견 (0개) ↑ 추천순 보기 ↓ 반대순 보기

* 로그인을 한 다음 의견을 등록하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이메일
제목

내용

(0/500)
社告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
  주간포커스
시내의 극장을 지나가며 그 김에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일부러 그 말..
국립묘지의 철저한 한글전용가로쓰기..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를 위한 정책인..
中國江蘇省 常州의 春秋時代 遺跡地..
펜션의 자체홍보 부담 줄이고 공식적..
  정치
나라가 연이어 극한의 대결로 치닫고 있다. 지난번 검찰과 언론의 정권 흔..
소수 유목민의 다수 농경민 지배, 현..
좌익의 對韓國 中國朝鮮族化 프로젝..
前生에 집착하는 집단정신병, 치유해..
朴대통령은 왜 여성의 强點을 활용하..
자유게시판 more...
휴면계좌 통합조회로 계좌 속 숨은 돈..
집에서 편하게 자료입력(페이높음)
생애를 넘는 경험에서 지혜를 구하다- ..
玻璃心 - 扬林 양림 - 유리..
> 온라인판매
이외수씨에게. 뉴라이트가 박정희 신봉..
한국에는 왜 연쇄살인사건이 자주 발생..
가장 많이 본 기사
최신 기사 댓글 more...
클릭
그렇군여
좌익어문정책지지 "우익논객" 無用論
좋군요
모든것은세뇌의 영향입니다.
포토뉴스
꿈꾸는 여인의 영..
"어느 누구보다도..
월드컵 올인을 탈..
정당인 박현진 &..
↓ 메뉴박스 열기/닫기 ↑  대기기사 목록보기
유니타임즈소개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수집거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 기사제보 | 로그인 | 기사쓰기 | 편집자에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1 대우빌딩 406-5호 ⓒ 2008-2013 유니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Contact us.